
기대를 모으던 다크 판타지 액션 RPG *The Blood of Dawnwalker*가 최근 공개 행사에서 그 세계관과 메커니즘을 선보였습니다. 스토리 중심의 오픈 월드 어드벤처인 이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베일 상고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명의 길잡이 주인공 코엔을 따라가다
1월 16일에 열린 쇼케이스에서 *The Blood of Dawnwalker*는 잔혹한 중세 유럽 풍의 배경과 복잡한 주인공의 세계를 공개했습니다. 플레이어는 가상의 왕국 베일 상고라에서 빛과 어둠 사이에 존재하는 특별한 여명의 길잡이, 코엔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내러티브 디렉터 야쿠프 사말레크는 코엔을 "감정적으로 취약하지만 정직한 인물"이며 전통적인 영웅의 틀에서 벗어난 캐릭터라고 설명합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베일 상고라를 지배하는 고대 뱀파이어 브렌시스를 소개하며, 그가 코엔의 숙적이 될 것을 암시합니다. 문명이 붕괴되는 가운데, 주인공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단 30일의 밤과 낮을 앞두고 있지만, 개발자는 게임플레이를 위해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레일러는 중력을 거스르는 파쿠르와 여러 적을 상대하는 신속한 전투 기동을 포함한 코엔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각했습니다. 이 세계에 마법은 존재하지만, 화려한 원소 주문보다는 은밀한 오컬트 의식을 통해 발현됩니다. 개발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여명의 길잡이와 그들의 진정한 본성에 관한 많은 수수께끼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리벌 울브스는 공식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여명의 길잡이들이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인간과 뱀파이어 상태 사이를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존재들은 단순한 혼혈종을 넘어서, 게임의 설정 속에서 독특한 중간 지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날 사람이 많은 내러티브 샌드박스 경험

코엔의 가족을 구하는 임무가 핵심 서사를 이끌지만, 플레이어는 자신의 여정을塑造하는 데 있어 놀라운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개발자는 이 "내러티브 샌드박스" 접근 방식이 분기되는 스토리라인과 변화하는 세계 상태를 통해 수많은 길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경험은 스토리에 집중하기 위해 철저히 단일 플레이어로 구성되지만, 우리아시부터 코볼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와의 로맨틱한 서브플롯은 코엔의 어두운 오디세이 동안 동반자 관계를 제공할 것입니다. *더 위쳐 3*와 *사이버펑크 2077*을 만들었던 전 CD 프로젝트 레드 베테랑들이 개발한 *The Blood of Dawnwalker*는 PC,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eries X|S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